박*자 어르신은 2009년에 입소하여 해뜨는집 가족이 된 지 만 16년이 되었습니다.
올해 칠순을 맞이하여 박*자 어르신의 가족을 모시고 우리 직원들과 이용자들이 모두 한 마음으로 칠순잔치를 준비했습니다.
이사장님의 기도를 시작으로 원장님의 축사, 따님의 감사 인사, 초대가수의 노래 등 축복의 마음을 모아 성대한 잔치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가족과 떨어지고 가족을 잃고 또 다른 가족을 만나고...
어려움과 즐거움 속에서 우리는 더욱 단단한 가족이 되었습니다.
꽃처럼 아름다운 당신, 우리에게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