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찜질방 같은 날들이 이어지고 있는 요즘, 동학사 계곡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하고 왔습니다.
소문난 맛집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우아하게 갤러리 카페에서 분위기를 잡아 보았습니다.
본격적인 작업에 돌입!


다슬기를 잡아도 보고, 꼬물이 물고기가 손가락 사이를 빠져나가는 아찔한 기분도 느껴보았습니다.


강제 연행?
놉!
물을 너~무 좋아하는 분이지만 넘어질까봐 정중히 모시고 입수입니다.^^

당신에게 오늘과 같은 시원한 웃음을 전해줄 수 있다면..
이 한 몸 불살라..ㅋㅋ

잠시 그늘에 쉬어도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