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0일 세종 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는 전국 어울림 마라톤 대회에 참가 했습니다.
해뜨는집 이용자 11명과 종사자 4명이 세종시민 운동장을 출발하여 고복저수지 인근으로 달리기를 했습니다.
1.5km, 5km, 10km로 각자의 목표지점은 다르지만 출발선을 통과한 우리 모두가 승자입니다.
맑은 하늘까지 닿게 힘껏 팔을 뻗어봅니다.
지치고 힘들어도 꼭 잡은 손을 놓을 수 없어요.
삼겹살은 언제 먹어도 맛있지만
값진 땀을 흘린 후 먹은 삼겹살은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