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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까지 시원한 2024년 해뜨는집 물놀이 한마당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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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뜨는집
댓글 0건 조회 486회 작성일 24-06-27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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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2일, 전동면 다온숲 글램핑장에서 해뜨는집 전체 이용자들과 직원, 그리고 타이슨푸드 코리아 봉사단이 함께 물놀이를 했습니다. 

수심이 깊지 않고 물을 깨끗하게 관리해주셔서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물에 들어가 본 분도 계시고, 물이 닿는 게 싫으신 분도 계시고 노는 모습은 각기 달랐습니다.

누구나 그렇듯 모두의 첫 경험은 두렵고 떨리지만 물 안에서 느끼는 자유로움과 엄마 뱃속처럼 부드럽고 편안함을 이용자분들도 느끼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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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물과 가까워지는 시간이 필요해요. 아픈 다리가 놀라지 않도록 천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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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을 대하는 다른 자세.   가까워지거나 멀어지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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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컹하고 이상한 느낌이 들지만 나쁘지 않아. .. 아니, 좋아!!  천천히 가보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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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한 것 같아서 젖는 게 불편해요." /  "낯설지만 이건 나쁜 게 아니에요. 부드럽고 편안함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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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요. 제가 지켜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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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을 다해서 물놀이 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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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아를 믿고 다리를 들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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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 어르신 전담요원들. 어르신의 웃음 덕분에 저희들도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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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 바다의 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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