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고 작은 어려운 일들이 있는 요즘, 저희 기관에 반가운 소식이 있습니다.
15년 전 갓 대학교 졸업한 풋풋한 한 청년이 입사하여 결혼과 두 아이의 출산으로 일가를 이루었습니다.
깎아 놓은 도토리 마냥 예쁘게 생긴 청년은 어려운 시간을 지나 팀장을 거쳐 부장이 되었고
공모사업이나 여러 차례 평가를 능숙하게 받을 수 있는 기관의 기둥이 되었습니다.
이용자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도 크고 전직원들의 무한한 지지도 받고 있습니다.
이런 일련의 시간을 인정받아 이번에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습니다.
축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