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연계 사업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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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 길게 이어진 지역의 단단한 네트워크는 장애인들이 세상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힘이 됩니다.
전의면에 있는 주원교회는 10년 전부터 매월 한 차례 찬양 예배 봉사를 위해 방문해주십니다.
아름다운 찬양과 합주단의 연주가 해뜨는집을 한층 밝게 빛내주십니다.
따뜻한 목소리로 이용자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불러주시는 목사님의 사랑을 우리 이용자들도 느끼는 것 같습니다.
장남소독은 사회적 기업으로 8년 전부터 한 달에 한 번씩 방문하여 병충해 예방을 해주십니다.
공기 좋은 자연 속에 위치한 만큼 벌레들의 유입을 예방하기 위해 장남소독 봉사단의 방문은 감사할 따름입니다.
길고 긴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봉사단이 끊겼지만 나눠드림 봉사단은 어려운 와중에도 우리 곁을 지켜주고 계십니다.
나눠드림 봉사단은 10년 전부터 매월 한 차례 토요일에 방문하여 기관 내에서 레크레이션이나 산이나 들로 야외활동을 지원해주십니다.
이용자분들에게 스스럼없이 '삼촌', '이모' 라고 불러주시는 봉사단이 마치 가족이 된 것 같아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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